이태원 베이글 맛집 로컬빌라 베이글에서 맛있는 아침식사 내돈내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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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을 따라 쭉 있는 골목길 구석구석 연남동에 맛있는 맛집이 많아요! 술탄케밥의 인기메뉴로 터키 케밥 램 (FEAT 또띠아빵), 톰빅케밥치킨 (FEAT 바게트빵), 케밥박스치킨, 어니언링,바클클라와를 추천해주셨어요. 메뉴판은 저~기 위에도 붙어있고 계산대앞에도 조그만하게 붙어있어서 편한걸로 보고 시키시면 되요. 가성비 좋은 랑그독 루씨옹 레드, 드라이하지만 첫 맛에서 달콤함이 느껴졌고 검은 과일 향이 지배적이었다. 까리냥, 쉬라, 메를로 느낌이 드는 와인이었다. 입구부터 정원까지 이어지는 공간이 분위기 있고 아름다워서 들어가면서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음식점 이름답게 정원 테라스가 참 운치있고 아름답다. 게다가 낮부터 어르신들께서 해장국에 소주 한 병을 하고 계신다? 저는 이런 스타일의 스프는 처음 먹어봤는데 이것만 한 그릇 먹어도 엄청 든든할 것 같아요. 1년 영업하고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심야식당 시즌2 주바리프로젝트'라는 긴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맛있다고 소문난 똠양꿍, 가이양, 뿌팟퐁커리, 팟타이꿍, 카오팟꿍을 골고루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태국 감성 뿜뿜!!!!!


특히 모던한 스타일과 드라마틱한 요소로 장식된 인테리어는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이곳은 마치 다른 판타지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어요.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앤티크 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맛봤던 쿠키의 맛과는 확연히 다른 고퀄리티의 수제쿠키 맛이었답니다. 기본 크럼핏에 버터와 잼 토핑을 추가했는데, 빵은 스펀지처럼 폭신한 질감이었고, 버터와 잼이 어우러지니까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내더군요. 크기가 좀 작다는 게 아쉬웠지만, 얼그레이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홍차와 함께 나른한 오후에 먹기 딱 좋을 디저트였답니다. 이태원퀴논길 끝자락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서면 발가벗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이 그려진 벽화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네키드윙즈랍니다.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용산구청 가는 방향으로 대로변 안쪽 이면 도로에 들어서면 예쁜 골목길이 있습니다. 가이양은 한국의 전기구이 통닭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저 같은 경우는 녹사평역에서 내려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가는 중간에 골목길이 헷갈리는 편이어서 길을 살짝 헤매었었네요.. 전통 멕시코 음식에 우리나라의 맛을 접목시킨 코리안-멕시칸의 새로운 콘셉트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와 국물 봉골레 중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쉬림프 알리로올리로를 시켰어요.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도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거든요. 외국인도 인정하는 달인의 포르투칼 요리 이태원 맛집 남산와이너리. 포르투갈 전통의 맛과 향이 가득한 문어밥 맛집입니다.


화덕에서 구워져 나온 주주브레드가 별미인데 지중해 스타일을 그대로 담은 3가지 딥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클레오 레스토랑의 내부와 키친의 모습입니다. 아마 코로나 19 사태가 아니었다면 무척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파티가 여기서 계속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담백하고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부추의 향긋한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새로운 메뉴인 듯하네요. 물론 얘 역시도 다진 돼지고기를 비롯한 여러 내용물의 조합이에요.


스페인클럽의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우리는 근처 펍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감자튀김을 먹고,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스페인클럽으로 이동했다. 얇기 때문에 빠르게 익은 삼겹살 비주얼은 정말 대박. 확실히 냉동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워지고 나서도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얼리지 않은 생 대패삼겹살이어서 그런지 고기는 굉장히 빠르게 익어갔는데요. 삼겹살과 함께 김치, 참나물까지 제대로 올려 구워지니 비주얼 대박이죠. 미나리 70 새우 20 부침가루 10 정도로 재료 비율이 아주만족스러웠어요ㅎ 야채좋아하는 편..


토미암 피자는 퓨전 버전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메인메뉴 2~4가지와 음료가 포함된 5~6인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태원 케밥집이 그렇듯이 이집도 터키 현지인이 요리, 운영하는 집이다. 터키 이스탄불의 블루모스크가 생각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 이태원에만 오면 이 케밥 냄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단말이야!


1999년 신천에서 료타이로 시작하여 2014년 이태원에 자리잡게 된 ‘카오산’. 입구부터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는 한층 더 식사의 묘미를 높여준다. 태국 현지 특유의 감성을 한국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대표메뉴인 ‘푸팟퐁커리’ 부터 시작하여 입맛 도는 ‘쏨땀’, 태국 대표 쌀국수인 ‘팟타이’ 등등. 국내에서 해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친구들과 함께 좋은 품질의 음식과 음료로 저녁/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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